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 포스트 코로나 대비 지역사회 '열린학교' 시스템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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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0 21:48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지역사회 열린 전도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택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거점으로 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와 상관없이 성장하고 있는 것.
”교회별, 개인별 회원가입시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교회단체 가입자는 별도의 랜딩 페이지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해드린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한국교회의 미래지향적인 목회 방향은 지역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대표는 인구 절벽과 사교육증가와 공교육부실로 인한 교회 미래 생태계환경이 파괴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교회 전반적인 교육과 전도 등에 대해 일정부분 비대면문화로 전환해 적극 수용 해야 한다는 것.
다음세대와 지역과 건강한 소통을 위해 준비된 지역내 플랫폼은 지역사회열린학교(작은도서관)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장 대표는 설명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사회열린학교로서의 가능성을 교회에 제공할 수 있다는 것.
각 교회, 시찰, 노회에서 필요 중심 관계 전도 전략 시스템을 구축을 신청할 경우 '지역사회 열린학교' 비대면 교육환경을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